"고창군에 수백개 철탑?"…송전탑 건설 설명회 앞두고 주민 반발

한전, 11일 오후 2시 고창서 ‘신장성-신정읍 송전선로’ 설명회
주민·사회단체 "한전, 주민의견 수렴 없이 일방적 희생만 강요"

 고창군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신장성-신정읍 구간 송전선로 건설’ 한국전력의 사업설명회를 앞두고 고창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고창군 송전탑 건설 반대 현수막.2024.11.8/뉴스1
고창군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신장성-신정읍 구간 송전선로 건설’ 한국전력의 사업설명회를 앞두고 고창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고창군 송전탑 건설 반대 현수막.2024.11.8/뉴스1

전남 영광군의회가 신안 해상풍력 송전선로 건설계획을 백지화하라고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자료사진(뉴스1/DB)
전남 영광군의회가 신안 해상풍력 송전선로 건설계획을 백지화하라고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자료사진(뉴스1/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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