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제보를 기다립니다” 전주시의회, 18일부터 행정사무감사 돌입

26일까지 개최…지방채 발행 및 예산 문제 등 쟁점 될 듯

본문 이미지 - 전북자치도 전주시의회 전경/뉴스1
전북자치도 전주시의회 전경/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자치도 전주시의회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18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행정사무감사는 별도의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지 않고, 각 부서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진행된다.

이번 감사에서는 지방채 발행을 포함한 예산 문제, 전주시설공단 운영 상황, 기업유치 및 일자리창출 등 경제활성화 대책, 전주시민축구단 운영, 출연기관 통폐합 및 운영 상황 등이 쟁점 사항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의회는 내실 있고 심도 있는 행정감사를 위해 오는 14일까지 시민 제보를 접수받는다. 제보된 내용은 검토 후 행정감사 대상에 반영하거나 기타 의정활동에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제보는 전주시의회 홈페이지에서 작성하거나 각 의원과 상임위원회로 연락 하면 된다.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은 “시민의 뜻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행정감사가 이뤄지도록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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