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실종된 전북대학교 수의학과 4학년 이윤희 씨 가족이 16일 전북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전북대 수의대 여대생 실종사건'으로 불렸던 이 사건은 당시 지역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사건이었다. 장기미제 사건이자, 여전히 회자되고 있는 사건이기도 하다. 사진은 아버지 이동세 씨(87)와 어머니 송화자 씨(84). 2024.4.16/뉴스1 ⓒ News1 강교현 기자전북대학교에 붙여져 있는 '이윤희를 아시나요?' QR코드 ⓒ News1 장수인 기자관련 키워드이윤희전북대 수의대생 실종사건이윤희 실종사건전북 경찰전북대전주 경찰임충식 기자 전주시 사회적경제 정책 잘했다…우수 지자체 선정“맛과 멋을 버무린다” 전주김장문화축제 성황…618가족 참여장수인 기자 익산시 '김장체험 한마당' 개최…소외계층에 김치 1000㎏ 전달정헌율 익산시장, 국회서 국가예산 확보 협조 구해관련 기사하루 189번 울리는 '성인실종신고' 접수하곤 그뿐…"곧 돌아온다" 방치'막내딸 윤희를 아시나요' 87세 아버지의 절규 "죽기 전에 꼭 찾았으면""갑자기 사라진 내 딸 윤희, 지금도 현실이 아닌 것 같아요"중앙행심위 "경찰 '이윤희씨 실종' 수사기록 일부 공개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