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전 실종된 전북대 수의대 이윤희씨/뉴스1지난 2006년 실종된 전북대학교 수의학과 4학년 이윤희 씨 가족이 16일 전북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전북대 수의대 여대생 실종사건'으로 불렸던 이 사건은 당시 지역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사건이었다. 장기미제 사건이자, 여전히 회자되고 있는 사건이기도 하다. 사진은 아버지 이동세 씨(87)와 어머니 송화자 씨(84). 2024.4.16/뉴스1 ⓒ News1 강교현 기자관련 키워드전북대 수의대생이윤희씨임충식 기자 18년째 딸 찾는 87세 父 "성인실종법 필요…제2의 이윤희 막아야"'가을, 책에 빠지다' 전주독서대전 11일 개막…72개 프로그램 풍성장수인 기자 부안 서해안고속도 트럭·승용차 등 3대 추돌…운전자 2명 숨져군산 비응항서 정박 중이던 어선 불…60대 선장 사망관련 기사'막내딸 윤희를 아시나요' 87세 아버지의 절규 "죽기 전에 꼭 찾았으면""갑자기 사라진 내 딸 윤희, 지금도 현실이 아닌 것 같아요"중앙행심위 "경찰 '이윤희씨 실종' 수사기록 일부 공개해야"80대 부부의 마지막 절규 "내 딸, 이윤희를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