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시가 인천의 매력과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릴 '2025년 글로벌 인천만(IN1000만) 앰배서더' 100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는 외국인 비중을 60%로 확대해 총 23개국 출신의 유학생, 근로자, 이주여성 등을 앰배서더로 선발했다고 시가 전했다.
이들은 12월까지 인천의 주요 정책과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콘텐츠를 제작해 SNS를 통해 국내외에 소개할 예정이다.
시는 앰배서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주요 시설 견학과 분과별 간담회를 운영하고, 연말에는 우수 활동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활동 성과를 e-활동집으로 제작해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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