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공항철도는 직통열차 개통 18주년을 기념해 '열여덟 스피의 생일카페'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생일카페는 21일부터 23일까지 홍대입구역 인근 카페에서 운영한다. 직통열차 캐릭터 '스피'를 활용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방문객에게는 이벤트북과 경품추첨권을 제공한다. 드레스코드(주황·남색) 착용자와 올해 직통열차 티켓 소지자에게는 스피 캐릭터 쿠키를 제공한다. 승차권 디자인 대회, 직통열차 모의고사, 여행 엽서 쓰기 등 행사도 진행한다. 우수 디자인은 실제 승차권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항철도 인스타그램과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oneth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