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남녀 뛰어내린 에어매트…7년 수명인데 18년 썼다

경기소방본부 "이전엔 요구조자 뛰어내렸을 때 뒤집힌 적 없어"
"사용 가능기간 지난 제품, 심의 거쳐 연장해 재사용"

22일 오후 7시39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의 한 숙박업소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번 화재로 오후 11시 기준 7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하는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2024.8.2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22일 오후 7시39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의 한 숙박업소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번 화재로 오후 11시 기준 7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하는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2024.8.2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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