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첫 눈이 내린 27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의 한 횡단보도 신호등이 기울어져 있다. 이 사고는 밤새 내린 폭설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부러진 가로수가 신호등과 연결된 전선줄을 끌어당겨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2024.11.27/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진 27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역 사거리에서 퇴근길에 오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4.11.27/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관련 키워드경기지역대설특보대설경보대응2단계폭설정전붕괴박대준 기자 파주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우수사례 '행안부 장관상'고양시 공릉천 수변공원화사업, 경기도 공모 선정…도비 40억 확보김기현 기자 군포시미디어센터, '2025년 1분기 미디어교육' 수강생 선착순 모집전영남 의왕시청소년재단 신임 대표이사 취임관련 기사역대급 '눈폭탄'에 경기서 4명 숨져…용인 47.5㎝ 최고 적설량'대설' 중대본 해제…위기경보 경계→관심으로 하향'40㎝ 눈폭탄'에 산업현장도 타격…공장 멈추고 재택근무 전환폭설 전국 피해 속출…항공기 156편 결항·경기도 71명 대피폭설에 경기 학교 '재량휴업 권고'…김동연·임태희, 새벽 긴급 협의(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