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첫 눈이 내린 27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의 한 횡단보도 신호등이 기울어져 있다. 이 사고는 밤새 내린 폭설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부러진 가로수가 신호등과 연결된 전선줄을 끌어당겨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2024.11.27/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진 27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역 사거리에서 퇴근길에 오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4.11.27/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관련 키워드경기지역대설특보대설경보대응2단계폭설정전붕괴박대준 기자 중부지방 눈폭탄에 교통·붕괴사고 잇따라…인명피해 속출(종합)평택 골프연습장 눈 무게 못 이겨 붕괴…30대 직원 심정지김기현 기자 "전기 끊기고, 도로 곳곳 쾅"…경기 폭설 피해 이어져(종합)"민통선 테마파크" 380억대 코인 투자사기 주범, 2심도 징역 12년관련 기사전국 폭설에 곳곳 인명피해·사고 속출…원주 53중 추돌사고(종합)항공기 150편·배 89척 꽁꽁…'11월 눈폭탄' 전국 피해 속출전북 동부지역 눈 최대 19㎝…첫눈에 강풍까지 피해 잇따라(종합)강풍과 함께 찾아 온 '첫눈'…광주·전남 크고 작은 피해 잇따라 (종합)'눈폭탄' 서울·전북서 도로 통제…서울 성북서는 20여가구 정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