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청산면 야산서 불…헬기 투입 진화 중

(연천=뉴스1) 양희문 기자 = 4일 오후 2시 49분께 경기 연천군 청산면 장탄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1대와 차량 13대, 인력 62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은 산불을 진화하는 대로 자세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yhm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