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이천시가 4월 18일 오후 3시부터 4시 반까지 시청 소통큰마당에서 '4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31일 시에 따르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와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을 연결해 주는 이 행사엔 이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엔 고려제약, 시몬스, 맥도날드이천DT점 등 20개 업체가 참여해 12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구직자들은 현장에서 1대1 면접을 볼 수 있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당일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지참해 취업 희망 기업에서 면접을 보면 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행사가 구직자들에게 새 기회가 되고 기업들은 우수 인재를 발굴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