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21일, 금)…강풍 속 화재·안전사고 주의

21일 경기도는 매우 건조한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사진은 지난 2월 9일 수원시 영통구 영흥수목원을 찾은 시민들이 따뜻한 온실에서 나들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 2025.2.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21일 경기도는 매우 건조한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사진은 지난 2월 9일 수원시 영통구 영흥수목원을 찾은 시민들이 따뜻한 온실에서 나들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 2025.2.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21일 경기도는 매우 건조한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제주도 남쪽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구름이 많고, 경기서부를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람은 순간풍속 35~55㎞/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발생에도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6도, 낮 최고기온은 14~19도로 예상된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광명 6~15도, 부천 5~15도, 성남 4~18도, 여주 3~19도, 파주 2~18도, 이천 3~19도, 화성 5~18도, 용인 5~19도이다.

미세먼지는 경기 남부·북부 모두 '보통', 초미세먼지는 경기 남부·북부 모두 '나쁨'으로 예보됐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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