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난동' 최원종 2심도 무기징역…검찰·유족, '사형' 호소에도(종합)

항소심 재판부 "법원이 숙고를 거듭해 내린 결론" 무기징역

14명의 사상자를 낸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의 피의자 최원종이 10일 오전 검찰로 송치되기 위해 경기도 성남시 수정경찰서에서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2023.8.1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14명의 사상자를 낸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의 피의자 최원종이 10일 오전 검찰로 송치되기 위해 경기도 성남시 수정경찰서에서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2023.8.1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5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서현동 AK플라자에서 경찰이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2023.8.5/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5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서현동 AK플라자에서 경찰이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2023.8.5/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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