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신천지에 종교시설 용도변경 허용…주민·정치권 집단 반발

총선 앞둔 여야, 26일 시청 몰려와 “취소해야” 한 목소리
이동환 시장, “신천지 시설인 줄 몰라” 직권취소 결정

26일 오전 경기 고양시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들이 고양시청 앞에서 풍동 신천지 용도변경 허용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국민의힘 고양시병당협위원회 제공)
26일 오전 경기 고양시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들이 고양시청 앞에서 풍동 신천지 용도변경 허용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국민의힘 고양시병당협위원회 제공)

26일 오전 경기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고양지역 국회의원과 시도의원들이 일산동구 풍동 신천지 건물에 대한 고양시의 종교시설 용도변경 허용을 취소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제공)
26일 오전 경기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고양지역 국회의원과 시도의원들이 일산동구 풍동 신천지 건물에 대한 고양시의 종교시설 용도변경 허용을 취소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제공)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