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바다에 1톤 트럭 추락…실종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본문 이미지 - 3일 전남 완도에서 60대 실종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수색하고 있다.(완도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3일 전남 완도에서 60대 실종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수색하고 있다.(완도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완도=뉴스1) 박지현 기자 = 전남 완도에서 1톤 트럭이 해상으로 추락해 60대 남성이 숨졌다.

3일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8분쯤 전남 완도군 금일읍에 거주하는 60대 남성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는 여행으로 타 지역에 있던 A 씨의 부인이 직접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수색 중 슬립웨이에서 10m 떨어진 지점에서 차량과 그 안에 타고 있던 A 씨를 발견했다.

A 씨는 발견 직후 육상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해경은 A 씨의 행적 등을 토대로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warm@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