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0일 전남 동부권역(순천·여수·광양시, 구례·곡성·보성·고흥군)에 거주하는 제대군인의 구직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순회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순회상담에서 보훈청은 사회봉사형일자리 지원을 안내한 뒤 시니어 제대군인들도 경제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또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과 직업능력개발 교육비 지원 등을 소개해 제대군인의 전직지원에 대한 의지를 독려했다.
광주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5년 이상 국토방위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전역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취·창업 지원업무를 실시하고 있다.
breath@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