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륜 무기징역" vs "장애父 보살핀 딸" 김신혜 사건 어떻게 되나

검찰 "보험금 받기 위해 고의로 아버지 살해" 무기 구형
변호인 "유학 앞두고 아버지 지키려 보험 가입" 무죄 주장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형을 선고 받고 24년째(올해 기준) 복역중인 김신혜 씨가 지난해 6월 28일 오전 재판 준비기일에 출석하기 위해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으로 호송되고 있다. ⓒ News1 최성국 기자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형을 선고 받고 24년째(올해 기준) 복역중인 김신혜 씨가 지난해 6월 28일 오전 재판 준비기일에 출석하기 위해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으로 호송되고 있다. ⓒ News1 최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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