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김신혜씨(41)가 2019년 5월 20일 오후 전남 해남군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에서 첫 재심 공판을 마친 뒤 호송되고 있다. 김씨는 이날 공판에서 "자신이 친아버지를 죽이지 않았다"면서 "위조된 자료로 누명을 썼다"고 주장했다.. 2019.5.20/뉴스1 ⓒ News1 한산 기자친부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복역 중인 무기수 김신혜 씨 사건을 다룬 2015년 8월 2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SBS 갈무리)친부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복역 중인 무기수 김신혜씨가 2015년 7월 공개한 자신의 옥중 메모. 재심을 청구한 김씨는 법원의 재심 개시 여부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박준영 변호사 제공) 2015.7.8/뉴스1 ⓒ 뉴스1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형을 선고 받고 23년째 복역중인 김신혜 씨가 지난해 6월 28일 오전 재심 재판 준비기일에 출석하기 위해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으로 호송되고 있다. 2023.6.28/뉴스1 ⓒ News1 최성국 기자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20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한 윤성여(53)씨가 2020년 12월 17일 오후 수원지방법원 형사법정에서 열린 재심 선고공판에서 32년 만에 무죄를 선고받은 후 감격하고 있다. 2020.12.17/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관련 키워드무기수김신혜2000년3월7일아버지독살다리불편한장애인3급아버지수면유도제30알간에좋은약술에타살해고모부남동생이살해남동생대신해죄를박태훈 선임기자 김근식 "강기훈 사의 입장문? 부적절…역사보면 간신은 끝까지 충신인 척하더라"洪의 탄식…"인간말종, 낯 두꺼운 사람만 살아남는 정치판에 계속 있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