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기본적인 안전 지침을 지키지 않은 날림공사로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 학동참사가 벌써 3주기를 맞는다. 1000일이 넘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유족들의 아픔, 트라우마는 이어지고 책임자 처벌은 매듭지어지지 않았다. 6월 9일의 참사 희생자들을 기리는 기획기사를 3편에 나눠 싣는다.관련 키워드광주 학동참사광주 철거건물 붕괴희생자날림공사유가족6월 9일추모공간운림54번이승현 기자 강한솔 광주 광산구 의원 "광산복지재단 설립 재검토해야"에이즈 숨기고 10대와 성매매 40대 재판…여죄 수사에 해 넘겨(종합)관련 기사"3년 지났지만 달라진 것 없어" 광주 학동참사 3주기 추모식(종합)사고 1000일 지나도…책임자 처벌은 여전히 공방 중광주 학동참사 유가족, '트라우마' 소방·경찰에 손 내밀었다광주 철거건물 붕괴에 '17명 사상' 학동4구역 추모공간 조성된다
편집자주 ...기본적인 안전 지침을 지키지 않은 날림공사로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 학동참사가 벌써 3주기를 맞는다. 1000일이 넘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유족들의 아픔, 트라우마는 이어지고 책임자 처벌은 매듭지어지지 않았다. 6월 9일의 참사 희생자들을 기리는 기획기사를 3편에 나눠 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