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기억 없는 청소년들에 '안전 사회' 물려주길" 상주모임

[세월호 10년] 추모공간 통해 청소년 '추모·안전' 교육
"진상규명 우선과제…기억관 존치 등 후속 정책 뒷받침돼야"

전남 목포시 달동 목포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선체. 2022.4.10/뉴스1 ⓒ News1
전남 목포시 달동 목포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선체. 2022.4.10/뉴스1 ⓒ News1

편집자주 ...국민들에게 '세월호'는 '노란 리본'이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탑승자들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의미이자 상징이다. '아직도'가 아닌 '여전히' 노란 리본의 봄을 잊지 않고 있는 세월호광주시민상주모임을 들여다봤다.

전남 목포신항에서 색이 바랜 노란 리본들이 바람에 나부끼고 있다.  뉴스1 ⓒ News1
전남 목포신항에서 색이 바랜 노란 리본들이 바람에 나부끼고 있다. 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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