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국민들에게 '세월호'는 '노란 리본'이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탑승자들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의미이자 상징이다. '아직도'가 아닌 '여전히' 노란 리본의 봄을 잊지 않고 있는 세월호광주시민상주모임을 들여다봤다.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이틀 앞둔 14일 오전 전남 진도군 임회면 진도항(팽목항)에 추모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2024.4.14/뉴스1 ⓒ News1 박지현 기자관련 키워드세월호세월호 참사 10주기상주모임노란 리본이승현 기자 박현석 광주 광산구의원 "상근변호사, 현실적 급여 조건 검토해야"광주 광산구, AI 데이터 기반 생활폐기물 처리 '우수상'관련 기사"모두가 평등한 대동세상"…5·18 전야 광주 금남로 북적"아직도 세월호냐고요?"…상주 자처한 시민들 대답은"다시 찾아온 10번째 봄, 달라진 게 없어…아직도 먹먹"'무기징역' 세월호 이준석 선장 "유족 그분들 얼굴 어떻게 보겠나" 사죄
편집자주 ...국민들에게 '세월호'는 '노란 리본'이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탑승자들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의미이자 상징이다. '아직도'가 아닌 '여전히' 노란 리본의 봄을 잊지 않고 있는 세월호광주시민상주모임을 들여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