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광주도 '충격·슬픔'…시민 4명 사상(종합2보)

20대 3명 등 사상자 명단 포함…11월5일까지 국가 애도기간
지역 축제 줄취소…지자체 '유사 사고 방지' 대책 마련

30일 새벽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의료진과 경찰, 소방대원들이 대규모 압사사고가 발생한 지역을 수습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핼로윈 데이를 맞아 이태원에 인파가 몰리명서 압사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022.10.3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30일 새벽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의료진과 경찰, 소방대원들이 대규모 압사사고가 발생한 지역을 수습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핼로윈 데이를 맞아 이태원에 인파가 몰리명서 압사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022.10.3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강기정 광주시장이 30일 오후 시청 소회의실에서 서울 이태원 핼러윈 참사와 관련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하고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광주시 제공) 2022.10.30/뉴스1 ⓒ News1 박준배 기자
강기정 광주시장이 30일 오후 시청 소회의실에서 서울 이태원 핼러윈 참사와 관련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하고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광주시 제공) 2022.10.30/뉴스1 ⓒ News1 박준배 기자

30일 전라남도는 청사 앞 태극기를 비롯한 전남 시·군 산하 모든 깃발들을 조기로 게양해 ‘이태원 참사’로 인해 고인이 되신 분들을 애도하는데 동참하고 있다.(전남도 제공) 2022.10.30/뉴스1 ⓒ News1 전원 기자
30일 전라남도는 청사 앞 태극기를 비롯한 전남 시·군 산하 모든 깃발들을 조기로 게양해 ‘이태원 참사’로 인해 고인이 되신 분들을 애도하는데 동참하고 있다.(전남도 제공) 2022.10.30/뉴스1 ⓒ News1 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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