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2주기인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 앞 ‘10.29 기억과 안전의 길'에서 시민들이 추모하고 있다. 2024.10.2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 앞 ‘10.29 기억과 안전의 길'에서 이태원 참사 2주기를 기억하는 '행동독서회'가 진행되고 있다. 행동독서회는 참사 당일 112신고가 처음 접수됐던 시각인 저녁 6시 34분에 진행됐다. 2024.10.2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광장에서 열린 이태원참사 2주기 추모메시지 낭독문화제에서 한 참가자가 추모메시지를 낭독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4.10.2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권은비 작가가 2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 인근 사고 현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 '기억과 안전의 길' 빌보드 개막 기자회견에서 작품 설명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10.2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관련 키워드이태원참사2주기이태원참사추모정윤미 기자 22년 5월10일 尹대통령의 선서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기자의눈]경찰, 구삼회 2기갑여단장 등 입건…노상원 사조직 '수사2단' 의혹관련 기사대구 중구, 핼러윈 데이 동성로 인파밀집 대비…경찰‧소방 비상근무[인터뷰]한민수 "윤석열 정권, 정신 좀 차렸으면…신뢰 저버렸는데 노력도 안 해"이태원참사 특조위 내년 초 조사 개시…진상규명 미완 '사참위'와 다를까[오늘의 주요일정] 정치·정부 (30일, 수)'광주학생인권조례' 찬반 입장 따라 이태원참사 추모도 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