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공식 추모 공간 마련돼야"…밤 늦도록 시민 발길

해밀톤호텔 서쪽 골목과 이태원광장서 추모행사 열려
159 송이 국화꽃·음료수·과자로 희생자 추모…"기억할게"

이태원 참사 2주기인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 앞 ‘10.29 기억과 안전의 길'에서 시민들이 추모하고 있다. 2024.10.2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이태원 참사 2주기인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 앞 ‘10.29 기억과 안전의 길'에서 시민들이 추모하고 있다. 2024.10.2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 앞 ‘10.29 기억과 안전의 길'에서 이태원 참사 2주기를 기억하는 '행동독서회'가 진행되고 있다. 행동독서회는 참사 당일 112신고가 처음 접수됐던 시각인 저녁 6시 34분에 진행됐다. 2024.10.2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 앞 ‘10.29 기억과 안전의 길'에서 이태원 참사 2주기를 기억하는 '행동독서회'가 진행되고 있다. 행동독서회는 참사 당일 112신고가 처음 접수됐던 시각인 저녁 6시 34분에 진행됐다. 2024.10.2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광장에서 열린 이태원참사 2주기 추모메시지 낭독문화제에서 한 참가자가 추모메시지를 낭독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4.10.2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광장에서 열린 이태원참사 2주기 추모메시지 낭독문화제에서 한 참가자가 추모메시지를 낭독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4.10.2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권은비 작가가 2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 인근 사고 현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 '기억과 안전의 길' 빌보드 개막 기자회견에서 작품 설명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10.2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권은비 작가가 2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 인근 사고 현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 '기억과 안전의 길' 빌보드 개막 기자회견에서 작품 설명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10.2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