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 사고 우려에…도쿄 시부야·신주쿠 "오지 마세요"

'하치코 동상' 주변에 가림막 설치…노상음주 금지구역도 지정
시민들 "음주 제한 좋은 생각", "위화감 없어" 긍정적 반응

핼러윈 전야인 30일 일본 도쿄 시부야 거리에서 분장을 한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핼러윈 전야인 30일 일본 도쿄 시부야 거리에서 분장을 한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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