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뉴스1) 이시우 기자 = 아산시장 재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오세현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된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50분 기준 아산시장 재선거 개표율은 63.72%다.
오세현 후보는 4만 4657표(61.07%)를 얻어 2만 6645표(36.43%)에 그친 국민의힘 전만권 후보를 크게 앞서고 있다.
새미래민주당 조덕호 후보는 1197표(1.63%), 자유통일당 김광만 후보는 624표(0.81%)를 각각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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