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가 '대구 동인 행복주택'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에 위치한 행복주택은 26.64~36.06㎡ 373가구 규모로 LH가 101가구를 임대했으며, 추가 모집 물량은 36㎡ A형 44가구다.
입주 자격은 대학생, 취업준비생, 19~39세 청년,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예비 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 가족 등이며, 1세대 1주택 원칙이 적용된다.
청약 접수는 오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LH 청약 플러스를 통해 가능하며 서류 제출 기간은 5월 21~23일, 당첨자 발표는 7월 25일이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