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수성구는 10일 들안예술마을 스튜디오에서 공예 전시회 '결(結)을 잇다, 멋을 짓다'를 개최한다.
전시에는 양반집 규수들이 바느질을 하며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들던 것에서 시작한 규방공예가 이은지 씨, 직물·섬유를 사용해 실용적인 물건을 만드는 김수지 씨, 옻칠공예가 정병밀 씨 등 3명이 초대됐다.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과 함께 마련한 이 전시회는 오는 5월11일까지 열린다.
psyduck@news1.kr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수성구는 10일 들안예술마을 스튜디오에서 공예 전시회 '결(結)을 잇다, 멋을 짓다'를 개최한다.
전시에는 양반집 규수들이 바느질을 하며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들던 것에서 시작한 규방공예가 이은지 씨, 직물·섬유를 사용해 실용적인 물건을 만드는 김수지 씨, 옻칠공예가 정병밀 씨 등 3명이 초대됐다.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과 함께 마련한 이 전시회는 오는 5월11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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