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뉴스1) 최창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전본부 임직원들이 10일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군을 찾아 피해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한울원전 임직원들은 이재민 대피소 철거와 운영 지원, 구호 물품 배부·정리, 환경정비 등 봉사활동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세용 한울원전본부장은 "피해 복구 지원을 넘어 주민들이 다시 삶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영덕=뉴스1) 최창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전본부 임직원들이 10일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군을 찾아 피해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한울원전 임직원들은 이재민 대피소 철거와 운영 지원, 구호 물품 배부·정리, 환경정비 등 봉사활동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세용 한울원전본부장은 "피해 복구 지원을 넘어 주민들이 다시 삶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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