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뉴스1) 최창호 기자 = 9일 오후 2시50분쯤 경북 성주군 수류면에서 발생한 산불 주불이 잡혔다.
신고를 받은 산림 당국과 경북도소방본부는 진화 헬기 9대와 장비 40대와 진화대 128명 투입, 4시쯤 주불을 잡았다.
주택에 있던 80대 남성이 손에 화상을 입었다.
산림 당국은 산림과 인접한 주택에서 발생한 불이 산불로 확산한 것으로 보고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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