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중구 곽병원은 8일 개원 73주년 맞아 기념식을 열었다.
1952년 곽외과의원으로 문을 연 곽병원은 1983년 종합병원으로 성장해 현재 곽동협 병원장을 비롯해 27명의 전문의와 3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기념식은 사령장, 장기근속상 및 공로상 수여, 곽병원 장애인볼링팀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곽병원 장애인 볼링팀 선수로 2024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인전 은메달 등 각종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김지은 선수가 표창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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