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2일 실시된 4·2 재·보궐선거 대구 달서구 제6선거구 선거(대구시의원 재선거)에서 김주범(48)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상황에 따르면 김 후보는 개표율 100%를 기록한 오후 7076표(68.8%)를 얻어 2668표(25.94%)를 얻은 김태형(50)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4408표 차로 따돌렸다.
최다스림(28) 자유통일당 후보는 540표(5.25%)를 얻었다.
김 당선인의 대구시의원 임기는 3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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