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1) 신성훈 기자 = 4·2 김천시장 재선거 사전 투표율이 18.23%로 최종 집계됐다.
김천시 선거인 수 11만7704명 중 이날 오후 6시까지 2만1592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김천시장 재선거에는 국민의힘 배낙호(66) 전 김천시의장, 더불어민주당 황태성(51) 중앙당 정책위 상임 부의장, 무소속 이선명(62) 전 김천시의원, 무소속 이창재(61) 전 김천시 부시장 등 4명이 출마했다.
4·2 재·보궐 선거에서는 서울 구로구청장, 충남 아산시장, 전남 담양군수, 경북 김천시장, 경남 거제시장 등 5명의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 17명(광역의원 8명·기초의원 9명) 등 모두 22명을 뽑는다.
이날 6시 이번 선거의 사전투표를 종료하고, 본투표는 오는 4월 2일 진행한다.
선거인은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모바일 신분증 등을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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