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지사 "잔불 정리·뒷불 감시에 최선…피해 철저히 조사"

"정말 무서웠던 북부지역 산불 진화돼 다행"

본문 이미지 - 이철우 경북지사(왼쪽 첫번째)와 임상섭 산림청장(두번째)이 28일 경북 산불 주불 진화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3.28/뉴스1 ⓒ News1 이성덕 기자
이철우 경북지사(왼쪽 첫번째)와 임상섭 산림청장(두번째)이 28일 경북 산불 주불 진화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3.28/뉴스1 ⓒ News1 이성덕 기자

(안동=뉴스1) 정우용 이성덕 기자 = 이철우 경북지사는 28일 "산림청, 소방당국, 경찰, 군인, 산불진화대원, 의용소방대원, 자원봉사자, 시민의 헌신적인 사투로 주불을 진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의성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에서 언론 브리핑을 갖고 "정말 무서웠던 북부지역 산불이 진화돼 다행"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 국민의 응원과 중앙부처, 각계 단체에서 보내준 성금 등 마음이 큰 힘이 됐다"며 "대한민국 공동체 정신이 살아있음을 다시금 느꼈다"고 했다.

그러면서 "(산불이) 언제든 재발할 수 있어 산림청, 소방당국과 함께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피해 현장을 일일이 다니며 피해 규모를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