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영덕군이 의성에서 강풍을 타고 확산한 산불로 장애가 발생한 휴대전화와 인터넷 복구 공사를 서두르고 있다.
영덕 지역에서는 전날 오후 11시쯤 영덕읍에 있는 변전소 화재로 영덕읍 등 10개 마을에 정전이 되면서 휴대전화와 인터넷 장애가 발생했다.
오후 2시 현재 영덕읍 매정1리 등 관내 모든 지역에서는 휴대전화가 끊기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영덕군은 빠른 시간 내에 휴대전화와 인터넷 복구 공사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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