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22일 오후 1시 6분쯤 대구 수성구 욱수동 병풍산 정상 부근에서 난 불길이 90%가량 잡혔다.
산림 당국은 산 정상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헬기 5대와 소방차 등 장비 19대, 인력 56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오후 5시 35분 기준 진화율은 약 90%다.
수성구는 불이 나자 입산 금지, 창문 개방 자제 등을 알리는 재난 문자를 보냈다.
pdnamsy@news1.kr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22일 오후 1시 6분쯤 대구 수성구 욱수동 병풍산 정상 부근에서 난 불길이 90%가량 잡혔다.
산림 당국은 산 정상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헬기 5대와 소방차 등 장비 19대, 인력 56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오후 5시 35분 기준 진화율은 약 90%다.
수성구는 불이 나자 입산 금지, 창문 개방 자제 등을 알리는 재난 문자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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