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영천시는 오는 4월11일까지 와인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
영천 와인학교는 2008년 개교 이후 996명의 전문인력을 배출했으며, 와인양조와 소믈리에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와인양조 과정 25명, 소믈리에 과정 20명을 모집하며 과정당 5월부터 12월까지 이론, 실기, 실습 등 100시간 수업을 진행한다.
최기문 시장은 "와인학교를 통해 올바른 와인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다양한 계층을 중심으로 영천 와인의 우수함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