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소방당국이 10일 오후 대구 달성군 상원리 일대에서 태풍으로 실종된 주민을 수색하고 있다. (대구소방본부 제공) 2023.8.10/뉴스1강풍과 호우를 동반한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에 상륙한 10일 오후 대구 군위군 효령면 병수리 마을이 침수돼 우사에 있던 소가 불어난 빗물에 갇혀 있다. 2023.8.1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관련 키워드태풍 카눈군위대구달성태풍카눈남승렬 기자 홍준표 "깜도 안되는 자가 휘젓고 다녀…정치 후진성 보여준 것"가채점 대구 수험생 "9월 모평보다 어려워"…입시전쟁 시작관련 기사화재 및 태풍·홍수 피해 7~9월 집중…주택화재보험으로 위험 대비 필요날씨가 1년 내내 왜 이래…이상기후 현실로[2023결산]"태풍 예측시간 2배 빠르게…'한반도 종단'에도 인명피해 막았다"더 강한 태풍 온다…2060년까지 한반도 해수면 온도 2.2도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