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예측시간 2배 빠르게…'한반도 종단'에도 인명피해 막았다"

기상청, 태풍 정보제공 개선 성과 소개

지난 8월 제6호 태풍 '카눈'이 할퀴고 지나간 뒤 대구 군위군 효령면 병수리 한 낙농가에서 목장 여주인 양유정씨가 홀로 송아지를 출산한 뒤 탈진한 어미 소를 어루만지고 있다. /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지난 8월 제6호 태풍 '카눈'이 할퀴고 지나간 뒤 대구 군위군 효령면 병수리 한 낙농가에서 목장 여주인 양유정씨가 홀로 송아지를 출산한 뒤 탈진한 어미 소를 어루만지고 있다. /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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