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은 15일 "뒤늦은 감이 있지만 선거 브로커를 이제라도 구속한 것은 참 다행스러운 조치"라고 말했다. 공천 개입 의혹에 중심에 선 명태균 씨(왼쪽)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구속영장 발부를 염두에 둔 발언으로 해석된다. ⓒ News1 자료사진관련 키워드홍준표명태균김영선구속선거 브로커공천남승렬 기자 대구 중구 대봉동에 복합복지시설 들어선다…2027년 준공홍준표 "깜도 안되는 자가 휘젓고 다녀…정치 후진성 보여준 것"관련 기사'공천개입 의혹' 명태균, 오늘 검찰 소환…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인터뷰] 서영교 "尹 불법 저지르고 무소불위…혐의 낱낱이 밝힐 것"민주 "윤 캠프와 명태균 희대의 사기극…특검 외 탈출구 없다"명태균 "여론 조작도 돈도 받지 않고 정권교체 헌신한 나를…" 정면대응 선언'명태균 리스트' 여야 인사들 즉각 부인…파장 예의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