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23일 오후 6시 30분쯤 부산 금정구 구서동 한 아파트 단지 앞에 가로 1m, 세로 60㎝, 깊이 30㎝ 크기의 땅꺼짐이 발생했다.
24일 금정구청에 따르면 이 사고로 인명피해나 재산피해는 없었다.
당시 복구 작업이 곧바로 진행돼 교통통제가 1시간 30분가량 이어졌다. 현재는 복구가 완료된 상태다.
금정구 관계자는 "포트홀(지반 침식에 의한 땅꺼짐)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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