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다대포 유아교육진흥원과 철마 유아놀이체험센터에서 '온가족 사랑이음 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3~5세 유아, 학부모, 시민 등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하구 다대포에 있는 부산유아교육진흥원에서는 실내체험장 놀이, 미니 올림픽(실외 체육놀이), 어린이 뮤지컬, 댄스파티 등을 진행한다.
기장군 철마에 있는 유아놀이체험센터에서는 '꿈꾸는 마술상자', 태권무 공연을 비롯해 반려식물 심기, 연필꽂이 만들기, 키다리 아저씨가 만들어 주는 풍선 선물 등을 운영한다.
축제 참여 희망자는 22일 오전 9시부터 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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