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산청군 산불 진화대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조문

경남 산청군 산불 진화대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의원들이 조문하고 있다.(부산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 산청군 산불 진화대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의원들이 조문하고 있다.(부산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의회 의원들은 24일 오전 경남 창녕군 창녕군민체육관에 마련된 '산청군 산불 진화대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대형 산불로 숨진 희생자 4명을 애도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민 의장, 강철호 운영위원장, 이복조 원내대표, 박대근 의원을 비롯해 사무처장 등이 함께 헌화와 묵념으로 조의를 표했다.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은 "가슴 아픈 사고로 세상을 떠난 분들을 추모하며 부산시민을 대표해 유가족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보다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재난·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합동분향소는 24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운영된다.

syw5345@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