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에서 머리가 짧다는 등의 이유로 편의점 아르바이트 여성을 무차별 폭행하는 남성을 말리다 자신도 폭행당한 50대 남성이 9일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4.9 뉴스1/한송학기자관련 키워드진주편의점폭행도운의인감사패한송학 기자 함안군, 20일 '아라가야 뮤직 페스티벌''벼멸구 비상'…산청군, 벼 수확기 긴급 방제 실시관련 기사알바생 머리 짧다고…'편의점 숏컷 폭행' 말린 50대 의상자 인정'페미는 맞아야' 편의점 폭행남 2심 시작…여성단체 "혐오범죄 엄벌"진주 편의점 여성 알바 폭행범 징역 3년 선고에 검찰 항소숏컷 여성 폭행남 母 "우리 애 얼마나 착한데…술마셔서 심신미약"진주 시민단체 "편의점 알바 폭행 20대, 여성 혐오범죄로 단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