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는 맞아야' 편의점 폭행남 2심 시작…여성단체 "혐오범죄 엄벌"

검찰 "심신미약 아냐" 법리오해·양형부당 항소 제기
폭행남도 징역 3년 '무겁다' 항소…여성단체, 엄벌 촉구

경남여성단체연합을 비롯한 43개 여성단체가 20일 창원지법 법정동 앞에서 머리가 짧다는 이유로 편의점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폭행한 남성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6.20/뉴스1 강정태 기자
경남여성단체연합을 비롯한 43개 여성단체가 20일 창원지법 법정동 앞에서 머리가 짧다는 이유로 편의점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폭행한 남성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6.20/뉴스1 강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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