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게임문화재단이 도심형 게임축제 'GXG 2025'를 올해 9월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 열리는 GXG 2025는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과 게임문화재단이 주관한다. 행사는 9월 19, 20일 이틀 동안 성남시 판교역 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게임, 문화로 즐기다!'라는 표어를 내건 GXG 2025는 게임의 문화 예술적 확장성을 조명하는 복합 문화축제다.
축제는 △무대 프로그램 더 스테이지(THE STAGE) △참여형 프로그램 더 플레이(THE PLAY) △전시형 프로그램 더 아트(THE ART) △GXG 콜라보레이션 더 페스타(THE FESTA)의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더불어 게임음악 경연대회도 열린다. 'GXG 2025 게임음악 경연대회'는 6월 중으로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 자세한 일정은 GXG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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