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신은빈 기자 = 카카오톡이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 직후 트래픽이 몰리며 서버가 불안정 상황을 보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톡의 서버 불안정은 이날 오전 11시 24분 헌재의 인용 결정 직후 시작됐다.
이용자들은 카카오톡 메시지 전송이 실패하거나 PC 카카오톡에서 로그아웃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호소하고 있다.
이같은 상황은 헌재의 인용 결정 직후 사용량이 급증해 트래픽이 몰리며 일시적인 서버 불안정이 발생한 탓으로 풀이된다.
카카오 측은 "현재 상황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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