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가…中企 글로벌 진출 교두보

본문 이미지 - 홈앤쇼핑은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했다. 사진은 홈앤쇼핑의 부스 모습(홈앤쇼핑 제공)
홈앤쇼핑은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했다. 사진은 홈앤쇼핑의 부스 모습(홈앤쇼핑 제공)

(서울=뉴스1) 강은성 기자 = 홈앤쇼핑은 미국 애틀란타 개스사우스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여해, 입점 중소기업 20개사의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외동포청,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재외동포 경제단체가 공동 주최한 글로벌 비즈니스 행사로, 전 세계 한인 경제인들과 국내 기업 간의 교류와 협력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한다.

홈앤쇼핑은 자사 방송을 통해 검증된 유망 중소기업 중 해외 진출 잠재력이 높은 20개 사를 선발해 △1:1 비즈니스 미팅 △비즈니스 피칭 △바이어 가이드 투어 등 실질적인 수출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특히, 기업 전시 부스는 물론, 통역, 장치, 물류 등 다양한 제반 비용을 포괄적으로 지원하며 현지 바이어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브랜드 홍보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이번에 참여한 우수 기업은 △바이오플렉스(마미셀 모공앰플) △이노플럭스(마리나비 해조화장품) △엘가베(데이피엘 이미용기기)△피플앤코(칼비사노 캐비아크림)△뷰티피플인터내셔널(철벽녀 쿠션)△디엔비(도넛)△브링코(온라인 유통)△메딕콘(교차초음파 케어기)△엔에스티바이오(레몬즙) 등 20곳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들이 K-뷰티와 K-푸드를 포함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방송을 통한 홍보를 넘어, 수출과 판로 개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홈앤쇼핑은 중소기업의 든든한 성장 파트너로서, K-뷰티-푸드 제품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esth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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