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가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에서 도출한 협의 사항에 따라 최저 4.7%부터 최대 9.7%의 차등 중개 수수료 방안을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배달앱 경쟁사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가 매출 하위 20% 영세 자영업자에 대해 2% 수준의 최저 수수료를 적용하기로 했는데, 요기요는 하위 40% 업체에 대해 수수료 20%를 환급함으로써 경쟁사와의 간극을 좁히는 셈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시내 한 음식점에 붙어있는 요기요 스티커. 2024.11.10/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관련 키워드배달앱배달의민족쿠팡이츠요기요이용자배달업체외식음식이민주 기자 "스웨덴에서 전문가들과 아이디어 공유"…이케아 '영 디자인 어워드'"아이 방에 라돈 없는 침대를"…시몬스, 슈퍼싱글 프로모션관련 기사글로벌 배달전문가 영입한 배민…수수료 개편하고 동력 키운다'중개료 인하' 배달앱 상생안 도입 초읽기…마지막 관문은"영세상인 숨통"…배달의민족, 최저 2% 수수료 인하 내달 중순 공지'흑자 전환' 실탄 챙긴 요기요, 이용자 잡기 '절치부심'"티메프 상처 여전한데 계엄 '소금' 뿌리기" 中企 흔든 202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