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다 죽어가는데 최저임금 1만원 시대 시작"

1일부로 최저임금 1만 30원 적용…소상공인 부담 가중
업계, '업종 구분' 새해 주요 목표로…반영 여부는 불투명

서울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근로자가 업무를 하고 있다. 2025년 1월 1일부터 최저임금 1만 원 시대가 열린다.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근로자가 업무를 하고 있다. 2025년 1월 1일부터 최저임금 1만 원 시대가 열린다. ⓒ News1 김명섭 기자

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이 서울 영등포구 소상공연연합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도 최저임금 기자회견에서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최저임금 위원회의 첫 전원회의를 앞두고 최저임금법 제4조1항에 명시된 업종별 구분적용을 요구하고 있다. /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이 서울 영등포구 소상공연연합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도 최저임금 기자회견에서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최저임금 위원회의 첫 전원회의를 앞두고 최저임금법 제4조1항에 명시된 업종별 구분적용을 요구하고 있다. /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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