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발' 내디딘 배민·쿠팡이츠 "중개료 2~7.8%로 차등 적용"

배민 "13만 입점업체, 인상 전보다 낮은 수수료 적용 혜택"
쿠팡이츠 "적자·후발주자임에도 배민과 동일한 수준 결단"

서울시내 한 음식점에 붙어있는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 스티커. 2024.11.10/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시내 한 음식점에 붙어있는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 스티커. 2024.11.10/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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