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집단 사직 사태 16일째를 맞는 6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응급환자를 위한 침상이 놓여 있다.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과 서울대병원 등은 전공의 사직 여파로 환자 수가 급감하면서 간호사 등 직원을 대상으로 무급 휴가 제도를 시행한다고 공지했다. 2024.3.6/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20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국군수도병원 응급실에서 의료진들이 진료를 보고 있다. 군 당국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한 의료계의 집단행동으로 발생하는 의료공백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군 의료체계를 민간에 개방했다. 2024.2.20/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관련 키워드의대증원필수의료대책이훈철 기자 한미약품, 'EZH1·2 이중 억제' 차세대 항암신약 임상 내용 발표SCM생명과학 화장품, 中 진출…"중국 국유 지주기업과 계약 체결"천선휴 기자 정부 "의료계, 의대정원·개혁과제 합리적 대안 제시하면 마음 열고 논의"독감 예방접종 시작…"어린이·임신부·65세 이상 적극 권고"관련 기사"전공의도 아닌데 대표 맞나?"…시험대 오른 박단 리더십한동훈, 의료계 추석 면담에도 지지부진…의정협의체 출범 '불투명'8개 의사단체 "정부 태도 변화 없어…협의체 참여 시기상조"(종합)의료계 버티기에 정부 엇박자·야당 압박…한동훈 사면초가국힘 발표 '협의체 참여' 의사단체 '손사래'…추석 전 출범 어려울 듯